開城人逐客詩 邑號開城何閉門 山名松嶽豈無薪 黃昏逐客非人事 禮義東方子獨秦 개성 사람이 나그네를 내쫓는 시 열린 성이라 불리는 고을이 어찌하여 문을 닫았나 산 이름은 소나무 산이라면서 어찌 땔감이 없는가 황혼에 나그네를 쫓다니 인간이 할 바가 아니네 예의의 동방에서 너 혼자만 되놈이로구나
開城人逐客詩
邑號開城何閉門 山名松嶽豈無薪
黃昏逐客非人事 禮義東方子獨秦
개성 사람이 나그네를 내쫓는 시
열린 성이라 불리는 고을이 어찌하여 문을 닫았나
산 이름은 소나무 산이라면서 어찌 땔감이 없는가
황혼에 나그네를 쫓다니 인간이 할 바가 아니네
예의의 동방에서 너 혼자만 되놈이로구나